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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드라마 9화 리뷰

by OT_cabinet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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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계검사에게 마음을 빼앗긴 미진은 진심으로 입맞춤을 하는데 이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로맨스의 시작을 알릴거 같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화 이야기 속으로 같이 들어가봅시다!!

출처: JTBC 홉페이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화 줄거리

 

 분명 입 맞춤을 했는데 계 검사가 손으로 입을 가렸다. 계 검사는 그 때처럼 박치기할 까봐 방어를 했다고 변명을 한다. 하지만 미진은 너무 기분이 상한다. 빠르게 계 검사 집을 나와 친구 집으로 간다. 

 

 미진은 친구에게 키스 해본적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자신이 키스하려는데 계 검사가 손바닥으로 막았다는걸 말한다. 미진은 내일 출근하는데 계 검사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 

 

 미진이 가고 나서 계 검사는 그 때 상황을 되돌아본다. 후회막심이다. 손바닥을 스스로 내려치면서 술을 마시는데 와인이 다 떨어졌다. 그래서 술을 사러 편의점에 간다. 그런데 미진이와 친구가 들어온다. 계 검사는 숨어있다가 미진이 실수로 던진 맥주에 맞는다. 계 검사는 미진과 마주친다. 서로 너무 어색하다. 

 

 미진은 계산하고 나와 편의점 앞에서 얘기를 나눈다. 미진은 아까 행동을 사과한다. 계 검사도 미안하다고 말한다. 미진은 뭐가 미안한지 묻는다. 하지만 계 검사는 대답하지 못하고 미진을 돌려보낸다. 계 검사는 미진의 질문이 떠오른다. "뭐가 미안한데요."

 

 계 검사는 실종자 서류를 보는데 갑자기 사건에 대한 단서들이 떠로은다.  그러다가 우연히 저수지를 잘 확인했는지가 의문이 생긴다. 바로 형사에게 전화를 건다. 형사는 확인 했지만 수심이 너무 깊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음날 검찰청, 계 검사와 임순은 컨디션이 안 좋다. 잠을 못 잔듯 눈이 퀭하다. 계 검사가 질문을 하려는데 굉장히 차갑게 반응한다. 계 검사는 임순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 점심시간 고원은 임순과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한다. 임순에게 반찬을 올려주고 옷에 묻은 머리카락을 떼어주며 매우 다정하게 행동한다. 임순은 검찰청에서 다정하게 하지 말라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 이 모습을 수사관님이 보고 매우 당황한다. 

 

 식사를 마치고 고원은 자신의 자리로 오는데 누가 문 아래로 하얀 봉투를 밀어넣는다. 뭄ㄴ을 열고 나가는데 아무도 없다. 봉투를 열어보니 시니어 인턴중에 신분을 속이도 들어온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고원은 깜짝 놀란다. 이를 파쇄기에 넣어 없애버린다. 

 

 계 검사는 수사를 나간다. 지도를 펼쳐들고 대호저수지 인근을 수색한다. 범인과 마주쳤던 때를 떠오르면 저수지 인근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형사님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다시 실종자 수색을 다시 부탁한다. 이를 두고 차장님이 들어와 다시 실종자 관련하여 다른 사람의 사건에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하며 나간다. 

 

 미진은 불족발을 사려고 줄을 선다. 술을 마시고 다 잊어버리려니까 친구에게 빨리 나오라고 한다. 그 때 수사관님을 우연히 만난다. 수사관님은 같이 합석을 하자고 한다. 미진은 할 수 없이 합석을 한다. 그 자리가 매우 어색하다. 수사관님은 이상형을 물어본다. 친구는 고원이 이상형이라고 얘기한다. 수사관님은 고원이 사귄다고 하면 사귈것인지 묻는다. 미진이한테 이를 묻는데 계 검사는 화를 낸다. 미진이 대답할까말까 하는 상황에 갑자기 불족발이 나온다. 계 검사는 대답이 은근 궁금하고 친구는 이 상황이 너무 재미있다. 

 

 수사관님과 친구는 완전 취해버린다. 계 검사는 대리를 불러 집으로 다 데려다준다. 계 검사는 차에서 수사관님 질문에 대한 답을 묻는다. 미진은 그 날 대답을 한거 같다라고 한다. 계 검사는 살짝 당황한다. 술에 취한 미진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 나가면서 연락한다고 한다. 

 

 다음날 저수지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계 검사는 이를 지켜본다. 시체는 수초에 엉켜있었다고 한다. 시체는 실종된 시니어인터이다. 그의 딸은 울면서 달려온다. 계 검사는 갑자기 자신의 어렸을 때가 떠오른다.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해 계속 경찰서 앞에서 울었던 아이의 계 검사. 계 검사는 눈물을 훔치고 돌아선다. 

 

 검찰청 퇴근시간이 되자 임순은 칼 같이 일어난다. 수사관은 저녁을 먹자고 하지만 다 거부한다. 수사관은 임순을 따라간다. 고원이 갑자기 데려다 준다고 한다.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본다. 고원은 임순을 차에 태운다. 둘이 너무 다정한 모습에 수사관은 충격을 받는다. 고원은 집으로 데려다주지 않고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한다. 해가 지고 미진의 모습으로 변한다. 미진은 갑자기 계 검사가 떠오른다. 분명 연락한다고 하겠는데 소식이 없다. 

 

 같은 시각 경찰에는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기자님들이 몰려든다. 병원장도 시신발견 뉴스를 본다. 그리고 국과수 원장에게 전화를 건다. 검찰청에서 차장은 원래 본 사건의 담당 검사인 탁 검사를 불러서 나무라고 계 검사에게 사건을 넘겼다고 한다. 탁 검사는 화가 나서 계 검사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임순은 우연히 저수지에서 발견된 시체가 같이 일했던 시니어 인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딸과 했던 대화가 떠오른다. 마음이 너무 안좋다. 같은 시각 국과수에서 계 검사와 형사가 만난다. 긴급으로 부검을 요청한 상태이다. 

 

 시니어 인턴들끼리 모여서 사건에 대한 얘기를 한다. 같이 부의금을 모으자라는 얘기에 모두 동의한다. 그리고 백 인턴은  따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병원에서 치료도 받게 해주겠다고 한다. 얘기를 마치고 백 인턴은 급하게 검찰청을 빠져나간다. 임순은 백인턴을 부르며 따라가지만 듣지 못하고 차를 타고 급하게 나간다. 그런데 갑자기 임순은 사건 당일 마주쳤던 차가 떠오른다. 너무 놀라 뒷걸음친다. 

 

 임순은 헐레벌떡 뛰어서 수사관에게 6438 차주가 백 인턴이라고 말한다. 수사관은 용의선상에 올려서 수사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래 담당 사건이 아니라 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임순은 그러다가 또 누군가 죽으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친다. 목격자로써 어떤 증거를 찾아야하는지 묻는다. 수사관은 진정하라고 하지만 임순은 진정되지 않는다.

 

 부검결과가 나온다. 직접적인 사인이 기도에 물이 흡입되어 질식사라고 말한다. 죽어서 물에 잠긴게 아니라 물에 잠겨서 죽었다는 뜻이다. 살아 있을 대 다리가 절단되고 살아 있는 채로 물에 빠진거라고 한다. 시신에 긁히고 쓸린 상처가 있다고 한다. 범인이 끌고 갈 때 난거 같다고 한다. 그리고 펜타닐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취사량은 아니지만 정신이 잃은 정도라고 한다. 계 검사는 전문 소견이 가진 사람이 적정 펜타닐을 넣었을 가능성을 말한다. 부검의는 동의한다. 아편 성분도 나왔다며 자세한 성분이 나오면 다시 연락

 

 화동병원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었다. 계 검사는 차장님을 찾아간다. 백 원장이 부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차장은 용의없음으로 풀려났고 병원에 펜타닐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영장은 판사가 기각한거니 직접 말하라고 떠넘기는데 계 검사는 화가 난다. 계 검사는 수사관에게 전화하여 지금 바로 화동병원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이제 절차 없이 백철규와 맞붙기로 결심한다.  

 

 임순은 배아픈 연기를 하며 화동병원 응급실에 잠입한다. 계 검사와 수사관은 팀을 나눠 병원을 수색한다. 임순은 응급실을 빠져나오는데 간호사에게 잡힌다. 그리고 다시 응급실에 들어간다. 같은 시각 백 원장은 임순이 병원에 왔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급하게 차를 몰아서 간다. 임순을 잘 붙잡고 있으라 한다. 백 원장이 급하게  와서 임순 환자를 찾는다.  분명 6병 베드에 있었는데 없어졌다. 

 

 보완관실에 까지 연락하여 임순을 찾는다. 임순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백 원장의 방으로 들어간다. 때마침 비서가 자리를 비우자 임순은 백원장 방을 들어가서 서류를 뒤진다. 서럽을 열어 면도기를 주머니에 넣는다. 보완관은 엘레베이터를 탄 임순을 찾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백 원장은 급하게 원장실로 가는데 비서에게 들어온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아무도 들어온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서랍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백 원장은 급하게 방으로 들어간다. 점점 임순이 숨어있는 방으로 가까이 다가온다. 그리고 방문을 여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임순의 혈액 검사 결과를 가지고 들어온다. 

 

 백 원장은 임순의 혈액형을 확인하고 어떤 서류를 거내 비교하여 본다. 무슨 서류인지 알 수가 없다. 두 서류의 혈액형이 다르다. 갑자기 백 원장은 임순이 누군지  알 수가 없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화 소감

백 원장은 누구의 검사 결과와 비교하는 것일까 백 원장은 사라진 임순 이모와 관련이 된 사람일까 로맨스도 재미있지만 만만치않게 살인범에 대한 수사도 너무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드라마이지 않을까싶다. 정면 승부를 던진 백 원장과 계 검사의 한판 승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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