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히어로는 아닙니다의 후속작인 만큼 기대를 크게 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참신한 설정과 매력적인 배우들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설레는 마음입니다. 드라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기대 포인트 등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기본정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입니다. 방송 시간은 토, 일 오후 10시 30분이고 6월 15일 부터 8월 4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JTBC에서 방영되는 이 드라마는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 있는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서로 얽히게 되고, 그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이 독특한 설정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등장인물
이미진/임순, 28살/ 50대 초.중반
배우 이정은과 정은지가 한 역할을 함께 연기합니다. 이정은은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을, 정은지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 미진은 '취준생' 중에서도 가장 극빈층에 속하는 '공시생'입니다. 최근 진짜 마지막이라고 시험을 본 '환경직공무원' 불합격 통보를 받습니다. 그리하여 8년간의 공시 생활로 쏟아부은 미진의 빛나는 청춘이 날아갔습니다. 8년간의 공시 생활은 온앚 알바 경험과 쓸데없는 지식, 쓸모없는 자격증들 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환경직공무원에 합격했다고 오해한 엄마의 말에 차마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배화를 하다 비벼락에 쫄딱 젖었습니다. 그날 밤 미진은 나이 먹은 아줌마로 다시 깨어납니다. 이건 과연 꿈일까? 아니면 미친걸까? 하지만 거울 속 아줌마는 미진이가 확실합니다. 같은날 미진은 우연히 '시니어 인턴 채용'공고문을 봅니다. 지금까지 봤던 면접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계속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한방에 덜컥 뽑혔습니다. 첫 발령지는 검찰청입니다. 그렇게 20대에 시니어 인턴이 된 이미진은 임순이라는 이름으로 원치 않는 거짓말을 하면서 시니어 인턴 계의 전설이 되어 갑니다.
계지웅, 35살, 서한지청 형사3부 마약수사 검사
배우 최진혁이 연기합니다. 계지웅은 실화에 근거한 내용만을 믿는다. 티비도 다큐만 보고 영화도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장르를 본다. 예능도 싫어하는 편이다. 그는 유튜브의 '마음을 안정하는 빗소리'를 무한 재생하며 힐링 타임을 보낸다. 그는하루 중에 수무 시간 넘게 일하면서 사생활도 없고 휴일도 없이 일만하는 주옥자이며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는 얼서한지청에 내려온 후 오래 전 연쇄 부녀자 실종 사건에 골머리를 썩습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사를 잘 해나가며 실력을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사석에서는 성격 문제로 실무관들이 버티지 못하고 그만둡니다. 그래서 계 검사가 있는 곳은 헬게이트로 불립니다.
이런 계검사에게 최대의 적수가 나타나는데 바로 시니어 인턴인 임순입니다. 그는 인턴을 어떻게든 그만두게 하려고 모든 잡무를 떠넘깁니다. 절대 못한다고 확신하는 업무를 제시하며 압박을 가하지만 그녀는 모든지 척척 해냅니다. 이 아줌마의 정체가 참 궁금해집니다.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신선한 설정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설정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들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연기력
이정은과 정은지의 2인 1역 연기는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이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들의 연기를 통해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앙큼달콤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답게,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앙큼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주인공들의 기상천외한 인턴십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의 신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그 독특한 설정과 강력한 배우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첫 방송을 놓치지 않고 꼭 시청할 예정입니다. 함께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즐기며 주말 스트레스를 날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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